펑화기림

[기억의 터] 서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SEOUL ‘COMFORT WOMEN’ MEMORIAL )

知足 2022. 11. 16. 18:17

(2021-06-26)

서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는 남산 회현자락 옛 조선신궁터 부근(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100-266)에 2019년 0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설치되었다.

※ 8월14일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김학순 할머니(1924~1997)가 1991년 ‘위안부’피해사실을 최초 공개 증언한 날로, 2012년 12월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이 날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정한 이래 민간에서 다양한 기념활동을 펼쳐왔다.
이 같은 뜻을 이어받아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8월14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