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산
[미래유산] 아르코 예술극장
知足
2024. 3. 21. 12:20
아르코 예술극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유의 무대예술 공연장으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에 위치하고 있다.
1981년 4월 문예회관 극장으로 개관하였으며, 2002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문예회관으로 개칭하였다.
2005년 9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발족과 함께 명칭을 아르코예술극장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른다.
아르코 미술관은 철근콘크리트조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조적조 적벽돌건물로 건축면적 2,375.49㎡에 연면적 5,365.44㎡ 규모이다.
우리나라 근대건축의 대표적 작가 김수근(金壽根)이 설계하였으며, 붉은 벽돌이 특징인 아르코 예술극장은 아르코 미술관과 함께 대학로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축물로 건축사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