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산
[미래유산] 왕십리 대도식당
知足
2024. 3. 27. 11:53
왕십리 대도식당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에 위치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 등심전문 식당이다.
왕십리 대도식당은 창업주가 대한제국 영친왕의 주방 상궁에게서 요리 비법을 전수 받아 창업한 곳으로, 왕실의 맛을 전수받아 대중에게 등심구이를 선보인 곳이다.
왕십리 대도식당은 1964년에 창업하여 전라도 함평 지역에서 그날그날 들여 온 명품 한우를 궁중식으로 두꺼운 무쇠 주물판에서 구워먹는 등심구이가 유명하며,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한우전문점이었다. 그러나 창업주 아들의 방만한 식당경영으로 불어나 빚을 청산하기 위해 2010년 부산의 외식전문 기업인 ㈜ 키친보리에에게 대도식당을 매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도식당 본점은 목조기둥과 서까래 등의 원형은 유지하면서 2011년과 2016년에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다. 2015년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한우 맛집으로 소개가 되면서 젊은 고객층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왕십리 대도식당의 특징은 소의 콩팥 옆에 붙은 기름인 두태를 달궈진 무쇠에 두른 뒤 고기를 구워 소고기의 맛을 배가 시켜 인기가 높다. 왕십리 본점은 60년 이상 같은 장소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옥 4채를 터서 본관, 별관, 동관, 서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서민적인 한옥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 또한 2012년 강남대로점, 2014년 해운대점, 2015년 마포대로점, 2016년 울산점을 직영점 체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식당의 보수 및 인테리어 등은 회사가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대도식당의 전통적인 맛을 잇기 위해 파절이 무치는 법, 된장 담그는 법, 깍두기 담그는 법 등을 전수 받고 있음은 물론 ㈜ 키친보리에의 요리연구소에서는 비법의 수량화와 정량화를 통해 각 직영점에 동일한 맛의 제공과 함께 맛의 보존 및 전수에 힘쓰고 있다.
왕십리 대도식당은 창업주가 대한제국 영친왕의 주방 상궁에게서 요리 비법을 전수 받아 창업한 곳으로, 왕실의 맛을 전수받아 대중에게 등심구이를 선보인 곳이다.
왕십리 대도식당은 1964년에 창업하여 전라도 함평 지역에서 그날그날 들여 온 명품 한우를 궁중식으로 두꺼운 무쇠 주물판에서 구워먹는 등심구이가 유명하며,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한우전문점이었다. 그러나 창업주 아들의 방만한 식당경영으로 불어나 빚을 청산하기 위해 2010년 부산의 외식전문 기업인 ㈜ 키친보리에에게 대도식당을 매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도식당 본점은 목조기둥과 서까래 등의 원형은 유지하면서 2011년과 2016년에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다. 2015년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한우 맛집으로 소개가 되면서 젊은 고객층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왕십리 대도식당의 특징은 소의 콩팥 옆에 붙은 기름인 두태를 달궈진 무쇠에 두른 뒤 고기를 구워 소고기의 맛을 배가 시켜 인기가 높다. 왕십리 본점은 60년 이상 같은 장소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옥 4채를 터서 본관, 별관, 동관, 서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서민적인 한옥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 또한 2012년 강남대로점, 2014년 해운대점, 2015년 마포대로점, 2016년 울산점을 직영점 체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식당의 보수 및 인테리어 등은 회사가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대도식당의 전통적인 맛을 잇기 위해 파절이 무치는 법, 된장 담그는 법, 깍두기 담그는 법 등을 전수 받고 있음은 물론 ㈜ 키친보리에의 요리연구소에서는 비법의 수량화와 정량화를 통해 각 직영점에 동일한 맛의 제공과 함께 맛의 보존 및 전수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