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산
[미래유산]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 자연관, 예술관)
知足
2024. 3. 29. 12:05
1984년에 지어진 철근콘크리트조의 도서관으로서 붉은 벽돌과 매스감이 잘 응용된 학교건축물이다.
건축가 김수근이 서울대학교 예술대학에 적용시킨 프로토타입을 응용하되 단점을 보완하여 설계한 건물이며 캠퍼스 건축 시리즈의 정립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 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쌍문동 캠퍼스에서 첫 번째로 지어진 건물이 자연관(가정약학관), 예술관(미술학관), 도서관이다. 이 3개의 건물은 한국 현대건축가 제 1세대 대표주자인 건축가 김수근 선생이 설계하였으며, 김수근 캠퍼스 건축 시리즈의 백미라고 일컬어진다. 각각 다른 건물이지만 사실은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건축되었다.
김수근이 설계한 대학 캠퍼스 플랜의 주요 특징들은 그 후에도 많은 건축가들에 의해 대학 캠퍼스계획의 주요 레퍼런스로 채택되고 적용되었다. 지상 4층 건물로 준공한 후 2010년에 리모델링 및 증축하고 2012년에 건축물 명칭을 덕성여대 제1호(도서관)에서 덕성여대 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건물 전체를 도서관 및 연구실로 이용하고 있다.
건축가 김수근이 서울대학교 예술대학에 적용시킨 프로토타입을 응용하되 단점을 보완하여 설계한 건물이며 캠퍼스 건축 시리즈의 정립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 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쌍문동 캠퍼스에서 첫 번째로 지어진 건물이 자연관(가정약학관), 예술관(미술학관), 도서관이다. 이 3개의 건물은 한국 현대건축가 제 1세대 대표주자인 건축가 김수근 선생이 설계하였으며, 김수근 캠퍼스 건축 시리즈의 백미라고 일컬어진다. 각각 다른 건물이지만 사실은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건축되었다.
김수근이 설계한 대학 캠퍼스 플랜의 주요 특징들은 그 후에도 많은 건축가들에 의해 대학 캠퍼스계획의 주요 레퍼런스로 채택되고 적용되었다. 지상 4층 건물로 준공한 후 2010년에 리모델링 및 증축하고 2012년에 건축물 명칭을 덕성여대 제1호(도서관)에서 덕성여대 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건물 전체를 도서관 및 연구실로 이용하고 있다.










[미래유산]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 자연관, 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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