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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문제 해결 촉구 작품 공모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교급식실 폐암대책위가 을 개최합니다👏🏼 영양 가득하고 맛있는 점심시간을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일하는 급식노동자를 떠올리며, 🌟급식노동자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목소리를 담은 작품🌟을 보내주세요. ⚡️상세안내 웹페이지 - https://url.kr/ohqvdl ⚡️응모주제와 부문- 학교급식 노동자 폐암 근절을 위한 국가와 사회의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학교 급식의 추억을 떠올리며 급식노동자에게 연대의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 그림(웹포스터, 네컷만화), 글(시 또는 에세이), 영상** 분량 등 자세한 안내는 웹페이지 참고 ⚡️응모자격학교 급식 노동자를 응원하는 전·현직 학생 (만 24세 이하) ⚡️시상내역- 대상: 각 부문별..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672년(문무왕 12) 의상(義湘)이 용마봉(龍馬峰) 아래 창건하고 화양사(華陽寺)라 하였으며, 1395년(태조 4) 태조가 이 절의 등불이 궁성(宮城)에까지 비친다고 하여 산 아래의 군자동으로 옮겨 짓게 하였다.그 뒤 다시 중곡동으로 이건하였다가 1907년에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영화사라 하였고, 1909년에 도암(道庵)이 산신각(山神閣)과 독성각(獨聖閣)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極樂寶殿)을 중심으로 삼성각(三聖閣)·미륵전·선불장(選佛場)·요사채 등이 있다. 미륵전 안에는 높이 약 3.5m의 미륵석불입상이 있는데, 세조가 이 불상 앞에서 기도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흰색으로 칠을 하여 연대의 측정은 불가능하며 조..
아차산은 『삼국사기』에는 ‘아차(阿且)’와 ‘아단(阿旦)’ 등으로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와 『세종실록지리지』에는 한자 표기가 변형되어 ‘아차(峨嵯)’로 기록되어 있다. 예전에는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오른 산이라 하여 남행산(南行山)이라고도 하였다. 산기슭 마을 사람들은 아끼산·아키산·에께산·엑끼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와 관련하여 유사한 명칭은 『경기지』 양주 조에 지금의 영화사(永華寺)인 화양사(華陽寺)가 악계산(嶽溪山)에 있다고 기록된 내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악계산은 아차산의 서쪽 봉우리를 부르던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광여도』 「양주목」과 『여지도』 「양주목」에는 아계산(峩溪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과 용마산을 모두 아울러서 아차산으로 불렀던 것으로 기록된 ..
수도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상수도 역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옛 건물과 정수시설을 전시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다.1903년 대한제국 고종황제는 미국 기업가 콜브란과 보스트윅에게 상수도 시설과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내주었다. 이들은 1907년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건축하고 서울 시내에 상수도관을 연결했다. 1년 후인 1908년 9월 1일 1만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에 거주하는 12만5000명의 주민에게 공급했다. 아리수는 한강의 옛 이름으로 서울의 수돗물을 뜻하기도 한다. 대한제국에서 시작된 상수도의 역사, 관련 기술의 성장과 발전, 환경보전 노력까지 아리수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수도박물관이다.4 ..
하정로(夏亭路)는 동대문구 신설동 로터리에서 답십리 신답철교까지의 1.65km 구간의 도로이다. 1984년 기존의 신답로에서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이자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정 유관을 기리는 의미에서 그의 호를 따 하정로로 이름을 개칭하였다. 2010년 ‘1도로 1명칭’ 원칙에 따라 ‘하정로’라는 도로명이 폐지되고 천호대로로 이름이 변경되며 통합되었으나, 유서 깊은 도로명을 존속시키고자 하는 이천여명이 넘는 동대문구 주민들의 서명운동으로 2011년 다시 하정로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유래비] 하정로(夏亭路) 표지석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유래비] 하정로(夏亭路) 표지석하정로(夏亭路)는 동대문구 신설동 로터리에서 답십리 신답철교까지의 1.65km 구간의 도로이다. 1984년 기...blog..
신설동 2호선 비영업 승강장은 1974년 지하철 1호선 건설 당시 만들어진 역사지만, 노선이 조정되면서 완공 직후 폐쇄됐다. 현재 신설동역 승강장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도록 닫혀 있으며,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지하철 신설동역 지하 3층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승강장에는 매 시간마다 군자차량기지로 돌아오는 1호선 열차가 선로를 통과하고 있다. 2017년 10~11월에는 전시 공간을 조성한 후 서울시와 함께 주말 한정으로 시민에게 일시적으로 개방하기도 하였다.2호선 비영업 승강장은 역사 안내 지도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은 물론, 40여 년간 일반 시민의 발길이 끊긴 탓에 방치된 콘크리트 구조물과 승강장에 희미하게 남은 노란색 안전선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선로 쪽 벽에는 ‘11-3 신설동’이..